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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격 오르기 전 기프티콘 사용하기

sesee 2022. 2.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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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가 가격을 2022년 1월 13일 가격이 인상되었다. 회사앞에 생긴 스타벅스로 작년한해동안 스타벅스를 거의 매일 마셨던거 같다. (물론 이디야도 엄청나게 많이 갔다:)  회사 근처 이디야는 테이크아웃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무료로 extra 사이즈업을 해주기 때문ㅎ) 스타벅스 가격이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사실 다른 개인 카페들도 많이 생겨나면서 그렇게 비싸다는 인식이 많이 없어져가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역시 원두값 상승으로 가격이 불가피하게 인상되는 것. 요즘 가격 안오르는게 없는거 같다.

 인상 이야기를 듣고 인상되기 전에 구매한 기프티콘은 인상되기 전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진행된다고 뉴스가 떴다. 보자마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나에게 선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2개를 구매했다. 스타벅스 가격 인상 후 톨사이즈 기프티콘으로 그란데를 구매해봤다.

 

 우선 바쁜 아침의 출근시간에는 매장에 가서 주문하고 할 수 없으니 사이렌오더로 지하철역에서 나올때 미리 주문한다. 이렇게하면 딱 매장 도착할때쯤 또는 도착하기 전에 커피가 완성되어 나와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다:)

 스타벅스 커피가격이 인상된 13일 이후의 일이다. 스타벅스 앱에서 사이렌오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아서 들어왔다.

 

 이제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4,500원이고 그란데 사이즈는 5,000원이다. 와.. 이렇게 앱에서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껴지긴하다. 주문하기를 눌렀다. 아직까지는 결제하기에서 5,000원이 뜬다. 스타벅스 카드에 남은 금액이 이젠 톨사이즈도 마실 수 없는 금액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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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카오톡에서 기프티콘 이미지를 다운받고 스타벅스 선물에서 쿠폰이미지를 불러왔다.

 

 

 4,100원에 해당되는 스타벅스 커피가 인상되기 이전 톨사이즈 금액이 뜬다. 그래서 처음에 조금 당황. 일단 체크를 하고 적용하기를 눌렀다.

 

 다행히 나와서 확인해보니 주문금액이 자동으로 5,000원에서 4,600원으로 바뀌고 추가로 500원만 더 내면 된다. 하지만 오른쪽 사진이 1,000원인 이유는 벤티를 주문하면 1,000원을 더 내면 된다. 이 역시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인상되기 이전 벤티사이즈 금액이 5,100원으로 적용된다. 

 결국 이날 1,000원만 내고 벤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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